에티오피아한인회, ‘우리, 알고 지내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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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한인회, ‘우리, 알고 지내요’ 행사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3.07.3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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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 통해 서로의 이름 알아가며 친목 도모
아프리카 에티오피아한인회는 지난 7월 29일 수도 아디스아바바 소재 명성병원  게스트하우스식당에서 교민 친목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에티오피아한인회)_
아프리카 에티오피아한인회는 지난 7월 29일 수도 아디스아바바 소재 명성병원  게스트하우스식당에서 교민 친목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에티오피아한인회)_

아프리카 에티오피아한인회(회장 박형숙)는 지난 7월 29일 수도 아디스아바바 소재 명성병원 게스트하우스식당에서 교민 친목 행사를 개최했다.  

‘우리, 알고 지내요’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 한인들이 참석해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친목을 도모했다.  

장기자랑에서는 아프리카 댄스를 시작으로, 악기 연주, 삼중창, 독창,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 등의 무대가 흥을 돋웠고, 백승일 교민협력부장이 진행한 레크레이션에서는 몰랐던 서로의 이름을 알아갔다.

박형숙 한인회장이 이곳저곳에서 후원받은 선물들을 나눴고, 8월 4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27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에 에티오피아 대표로 출전하는 크브르트 씨의 웅변을 듣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에티오피아에서는 구하기 쉽지 않은 족발 등의 한국 음식을 나누고 이야기 꽃을 피우며 마무리됐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한인회는 지난 7월 29일 수도 아디스아바바 소재 명성병원  게스트하우스식당에서 교민 친목 행사를 개최했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한인회는 지난 7월 29일 수도 아디스아바바 소재 명성병원  게스트하우스식당에서 교민 친목 행사를 개최했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한인회는 지난 7월 29일 수도 아디스아바바 소재 명성병원  게스트하우스식당에서 교민 친목 행사를 개최했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한인회는 지난 7월 29일 수도 아디스아바바 소재 명성병원  게스트하우스식당에서 교민 친목 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