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들이 모금한 1480여만원을 강원지역회의 통해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국지역회의(부의장 설규종)는 3월 31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강원도 산불 피해주민 돕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강원지역회의에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설규종 중국지역회의 부의장과 최윤 강원지역회의 부의장을 비롯해 중국지역회의 간부위원과 협의회장들, 자문위원들, 강원도 베이징 대표처 박기철 소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 모금에는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회장 서만교), 선양협의회(회장 양남철), 칭다오협의회(회장 유제갑), 상하이협의회(회장 이동한)가 참여했으며 총 14,858,467원이 모금됐다.
설규종 부의장은 “이번에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 모든 분들께 민주평통 중국지역회의 위원들을 대표해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민주평통 강원지역회의에서도 최윤 부의장을 중심으로 자문위원들께서 많은 지원활동을 하시는 것으로 안다”면서 “피해 복구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피해 주민들께서 빠른 시간 내에 평온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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