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한인부인회, 현지 어린이날 맞아 구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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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한인부인회, 현지 어린이날 맞아 구호품 전달
  • 서경철 재외기자
  • 승인 2018.08.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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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메스 비자 이따띠 돈 보스코 성당 찾아 식품, 가방 등 정성 전해

▲ 아르헨티나한인부인회는 8월 18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비자 이따띠 돈 보스코 성당을 방문,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식품, 가방 등 구호품을 전달했다.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재아르헨티나한인부인회(회장 김혜숙, 이하 부인회)는 8월 18일 현지 어린이날을 맞이해 낄메스의 비자 이따띠 돈 보스코 성당을 방문해 그 지역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식품, 가방 등 구호품을 전달했다.

이번 구호품 전달은 부인회 자체 기금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의 후원금을 통해 이뤄졌다.

부인회는 그 동안 한인단체들의 크고 작은 행사를 돕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고, 현지사회와 어우러져 각종 나눔 행사에도 자주 참여하고 있다.

부인회 측은 다음 일정으로 우선 9월 중 부인회원대상으로 건강 강의를 실시하며 또 어머니날을 맞이해 회원들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고 그 간의 봉사와 희생을 위로하기 위한 자축행사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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