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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여성들 ‘한식 조리시연회 및 시식회’현지 여성언론인, 기업인 배우자, 한국문화 동호회 여성 회원 등 초청
유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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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0  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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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쿠웨이트 대한민국대사관(대사 홍영기)은 지난 8월 14일, 대사관저에서 쿠웨이트 여성언론인들을 비롯해 현지 여성들을 초청해 ‘한식 조리시연회 및 시식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쿠웨이트 한인회)

주쿠웨이트 대한민국대사관(대사 홍영기)은 지난 8월 14일, 대사관저에서 쿠웨이트 여성언론인들을 비롯해 현지 여성들을 초청해 ‘한식 조리 시연회 및 시식행사’를 개최했다.

한식 시연회에는 쿠웨이트 타임즈, 쿠웨이트 방송 등 현지 여성 언론인들과 국립 쿠웨이트 은행과 람바 그룹 등 주요 기업인의 배우자, 쿠웨이트에 주재하는 외교단 및 국제기구 직원 배우자와 여성 직원들 외에도 쿠웨이트 한국문화 동호회 소속 쿠웨이트 여성 회원, 현봉철 쿠웨이트 한인회장, 강동진 세계한인무역협회 쿠웨이트 지회장 등 30여 명이 초청됐다.

조리시연회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쿠웨이트 지회가 주관하는 ‘제1회 아중동 통합창업무역스쿨(8월 16일~18일)’에서 강사를 맡은 채소소믈리에 김영은 강사가 이번에도 조리시연을 맡아 진행했다.  

   
▲ 김영은 강사가 시연회에서 채소를 활용한 한국음식 조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쿠웨이트 한인회)

시연회에 앞서 홍영기 대사는 한국음식과 문화를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행사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시연회에서 김영은 강사는 채소의 중요성 과 효능 및 채소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전통 한식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일상 요리로 대표되는 애호박나물, 감자전, 불고기, 오이물김치의 조리 과정을 시연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채소를 주된 재료로 하는 한국 음식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는 한편, 여성들을 위한 문화행사가 많지 않은 현지에서 생생한 조리시연과 함께 시식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에 대해 참신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으로 참여했다. 특히, 쿠웨이트 한국문화 동호회에 속한 젊은 쿠웨이트 여성 회원들은 시식 행사 후, 바로 행사 사진을 SNS에 게재해 한국음식을 홍보했다.

한편, 홍영기 대사는 지난 8월 15일, 쿠웨이트 국영 KTV ‘안녕하세요 쿠웨이트’ 프로그램(현지시간 8월 16일, 오후 6시 방송)에 출연해, 이번 행사에 대해 홍보하고 한식을 소개하는 내용이 쿠웨이트 전 지역에 방송됐다.

   
▲ 시연회에는 30여 명의 현지 여성들이 초청됐다. (사진 쿠웨이트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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