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11.20 화 17:36
뉴스중동·아프리카
주이스라엘대사관, 예루살렘 교민 안전 긴급간담회 개최미 대사관 예루살렘 이전으로 촉발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관련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17  15:45:1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주이스라엘한국대사관은 5월 16일 저녁, 교민사회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미국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으로 촉발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 관련해 교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특별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 이강근 전 이스라엘한인회장)

주이스라엘한국대사관(대사 최용환)은 5월 16일 저녁 대사관저로 교민사회 주요인사들을 초청해 미국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으로 촉발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 관련해 교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특별 간담회를 열었다.

대다수 이스라엘 교민들의 삶의 터전인 예루살렘은 인구의 절반이 아랍인으로 구성되어, 늘 예측할 수 없는 크고 작은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주이스라엘대사관은 예루살렘에서 멀리 떨어진 텔아비브에 위치해 있어 예루살렘 교민들과의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시기라는 게 이번 간담회를 개최한 이유였다.

대사관에서는 최용환 대사를 비롯해 제동환 공사, 표정철 1등 서기관 그리고 우홍구 영사가 배석했고, 한인회에서는 이철규 현 회장과 이정복, 조형호,  이강근,  양달선 전직 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모임에서 최용환 대사는 미국대사관 예루살렘이전으로 발생한 그간의 이스라엘-팔레스탄 분쟁현황을 설명하고 교민들이 특별히 주의해야 할 지침을 설명했다.

이에 한인인사들은 예루살렘거주 한인회 및 영사협력원을 통한 신속한 소통과 매월 1회 예루살렘을 방문해 민원을 돕는 순회영사를 적극 활용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이스라엘에 부임한지 4개월째 되어가는 최 대사는 최근 진행된 남북정상회담과 곧 있을 북미정상회담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스라엘에 적대적 관계인 중동의 주요 국가들과 긴밀한 교류를 하고 있어 북한에 관한 이스라엘의 관심이 크기 때문에 이스라엘 주재대사로서의 역할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최 대사는 “남북,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이스라엘 인들의 관심도 커서 어느 모임에 가든지 관심은 한국 대사에게 집중되고, 쏟아지는 질문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남북정상회담 및 동향에 대한 설명을 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최 대사는 매주 예루살렘 소재 여섯 개 한인교회에 참석해 예루살렘 교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하용화 옥타 회장 “37년 토대 위에 새...
2
[인터뷰] 하용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3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 신임회장에 김요진 브...
4
‘제4회 중-동유럽 성균한글백일장’ 비엔...
5
20년째 이어오는 ‘사랑의 책 나눔 운동...
6
선전아리랑 준비위원회, 내년 3.1운동 ...
7
캐나다 한인 고등학생 위한 캐나다 대학박...
8
독일 북부서 ‘파독광부 제55주년’ 기념...
9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캄보디아 태권...
10
문재인 대통령, 싱가포르와 파푸아뉴기니 ...
오피니언
[역사산책] 부여족 신공왕후의 일본 정벌
일본이 ‘만세일계(萬世一系)’ 혈통의 첫 왕으로 떠받드는 유명한 진무(神武)왕에 관한
[법률칼럼] 불법체류와 불법취업 (1)
불법체류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적법한 체류자격 없이 체류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말로 깨닫다] 일 없다면
일은 꼭 노동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건의 의미로도 일은 쓰입니다. 무슨 일이냐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