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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 맞아 해변에 모인 쿠웨이트 동포들쿠웨이트 한인회, 380여 동포 참가한 가운데 ‘2018 봄맞이 해변축제’ 개최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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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6  12: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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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웨이트 ‘2018 봄맞이 해변축제’가 3월 23일 메실라비치 클럽에서 열렸다. 단체사진 (사진 쿠웨이트한인회)

쿠웨이트한인회(회장 현봉철)가 주최하고 주쿠웨이트대사관(대사 유연철)이 후원한 ‘2018 봄맞이 해변축제’가 3월 23일 메실라비치 클럽에서 열렸다.

이 축제는 쿠웨이트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행사로 매년 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축제도 화창한 날씨 속에 현봉철 한인회장과 유연철 주쿠웨이트 대사를 비롯해 대사관 직원, 상사 주재원과 교민 등 3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쿠웨이트 ‘2018 봄맞이 해변축제’가 3월 23일 메실라비치 클럽에서 열렸다. 개회사하는 현봉철 쿠웨이트한인회장 (사진 쿠웨이트한인회)

현봉철 한인회장은 개회사에서 “해변축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대사관과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교민 여러분 모두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쿠웨이트 ‘2018 봄맞이 해변축제’가 3월 23일 메실라비치 클럽에서 열렸다. 축사하는 유연철 주쿠웨이트 대사 (사진 쿠웨이트한인회)

유연철 대사는 축하를 통해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한 한인회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한인들이 서로 더 많이 소통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한인 공동체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쿠웨이트 ‘2018 봄맞이 해변축제’가 3월 23일 메실라비치 클럽에서 열렸다. 쿠웨이트한인회가 준비한 양고기 숯불구이 (사진 쿠웨이트한인회)

이어 어린이 닭싸움, 여자 팔씨름 등 경기 등이 펼쳐졌고 한인회에서 준비한 양고기 숯불구이와 여러 게스트하우스에서 후원한 음식으로 모든 참가자들은 풍성한 점심식사도 즐겼다. 행사 마지막에는 행운권 추첨식도 있었다. 

   
 ▲쿠웨이트 ‘2018 봄맞이 해변축제’가 3월 23일 메실라비치 클럽에서 열렸다.  (사진 쿠웨이트한인회)

한 한인회 임원은 “올해 축제도 한인들의 결속과 단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특히 기존에 정착한 교민들 이외에 새로 쿠웨이트 생활을 시작한 청년들과 어린이들도 많이 참석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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