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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몰디브 수교 50주년 축하행사국기원시범단 태권도 공연에 박수 갈채…경제 분야 주요 협력국 관계 이어가기로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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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1  14: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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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 몰디브 수교 50주년을 축하하는 공식 리셉션이 11월 27일 저녁 몰디브 젠 호텔에서 열렸다. 태권도 시범 후 기념 촬영 모습 (사진 국기원)

한국과 몰디브 수교 50주년을 축하하는 공식 리셉션이 11월 27일 저녁 몰디브 젠 호텔에서 열렸다.

한국 측에서는 몰디브도 함께 관할하고 있는 스리랑카 대사관 장원삼 대사를 비롯해 국장현 몰디브 담당 서기관과 김민지 문화담당서기관 그리고 이기수 정부 파견 태권도 사범이, 몰디브 측에서는 사범모하마드 아심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 경제개발부 장관, 국회의원 등이 자리를 함게 했다. 각국 주몰디브 대사들이 축하의 뜻으로 자리를 함께 했다.
 
   
 ▲ 한국과 몰디브 수교 50주년을 축하하는 공식 리셉션이 11월 27일 저녁 몰디브 젠 호텔에서 열렸다. 행사를 지켜보는 청중들 (사진 국기원)

연단에 오른 아심 몰디브 외교부 장관은 연설에서 한반도 평화에 대한 희망을 갖고 있으며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호소하며, 국제 사회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이 몰디브와 중요한 양국 간 개발 파트너로 한국의 기술 협력 프로그램, 특히 수산 및 인프라 개발과 같은 주요 경제 분야에 기여한 점에 대해 큰 감사를 표했다.
 
   
 ▲ 모하마드 아심 몰디브 외교부 장관과 몰디브도 함께 관할하고 있는 장원삼 주스리랑카대사가 수교 50주년 축하연설 후 케잌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 국기원)

장원삼 대사는 한국의 경제 협력지원과 그리고 한국과 몰디브의 우호협력의 역사를 언급한 뒤 앞으로도 주요 경제 분야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장 대사는 주요 특별 무대를 위해 몰디브를 찾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에게 많은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 한국과 몰디브 수교 50주년을 축하하는 공식 리셉션이 11월 27일 저녁 몰디브 젠 호텔에서 열렸다.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 모습 (사진 국기원)

이어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단장 이봉, 감독 박진수)의 태권도 시범과 몰디브 전통 공연단의 보두 베루 공연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 한국과 몰디브 수교 50주년을 축하하는 공식 리셉션이 11월 27일 저녁 몰디브 젠 호텔에서 열렸다.  몰디브 전통 공연단의 보두 베루 공연 (사진 국기원)

태권도 시범을 지켜보던 현지인들은 박력 있는 동작이 나올 때마다 환호성을 보냈다. 시범단은 기본 기술부터 화려한 발차기 기술까지 태권도가 보여줄 수 있는 기술들을 1부와 2부로 나누어 선보이며 몰디브 인들에게 태권도의 매력을 알렸다.
   
   
 ▲ 한국과 몰디브 수교 50주년을 축하하는 공식 리셉션이 11월 27일 저녁 몰디브 젠 호텔에서 열렸다. 함께 포즈를 취한 (왼쪽부터) 이봉 국기원 시범단장, 장원삼 대사, 이기수 정부 파견사범  (사진 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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