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지역 진출기업 대상 노무관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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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지역 진출기업 대상 노무관리 세미나
  • 이나연 재외기자
  • 승인 2014.08.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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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한국상회, 코트라지원센터 공동주최, 기업실무 관련 고충도 다뤄

▲ 인사말하는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안태호 회장.
KOTRA 상하이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와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상하이 총영사관이 후원하는 '화동지역 노무관리 세미나'가 지난 22일 오후 상하이 스카이포츈호텔 12층 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화동지역 투자진출 관련 기업들을 비롯해, 중국 진출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인건비 인상과 노무관리 실무대책을 밀도있게 전달했다.  이날 세미나는 효율적인 인사노무 관리대책 수립을 위한 전문가의 일방적인 정보전달이 아니라 기업들 간 상호 정보교류도 활발히 이뤄졌다.
특히 종신고용, 노무파견, 임금관리 및 인건비 인상대책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된 가운데 현장실무에 대한 질의응답 및 토론으로 기업인들의 고민을 더는 자기가 됐다.

이평복 KOTRA 칭다오무역관 고문이 사회를 를 맡아 진행한 이날 세미나에는  이민호 KOTRA 상하이 관장, 상해한국상회 안태호 회장, 정경록 상무관 등과 중국 화동지역 투자진출기업인을 비롯한 관련 기업인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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