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와 중소기업청이 설립한 인천경제통상진흥원(IBA)은 인천시 관내 우수 중소수출기업으로 무역사절단을 구성, 페루를 거쳐 6월 6일에서 8일까지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상담 활동을 펼친다.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관장 이정훈)에 따르면 이번 사절단은 인천시 이기범 수출지원팀장 및 인천경제통상진흥원 최재구 사업팀장의 인솔로 인천시 소재 범한공업, 대화연료펌프 등 10개사 13명으로 6월 7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노보텔 호텔(Av. Corrientes 1334)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참가 품목으로는 욕실 악세사리, 연료펌프 및 필터, 폴리우레탄 서스펜션 부싱, 전자동폴더 글루어스티쳐, 음향기기, 감속기, 기어, 목재가공기계, 원터치 삽입식 스테인레스 배관연결구, 연결식 의자, 고압성형화장판 등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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