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중동협의회 2011년 결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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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중동협의회 2011년 결산모임
  • 이현아 기자
  • 승인 2012.01.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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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통일강연회' 준비에 박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중동협의회가 2011년도 결산을 가졌다.

민주평통 중동협의회는 지난 12월 31일 오후 바레인 아리랑하우스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바레인 등 3개국 자문위원들과 함께 만찬을 가졌다. 유준하 바레인대리대사가 참석한 이날 행사는 2011년도 결산 및 ‘친선화합’을 주제로 삼았다.

이귀동 중동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15기 중동협의회가 통일운동 중심체로서 선도적 역할을 해 왔다”며 “임진년 새해를 맞아 타 협의회의 모범이 되자”고 당부했다.

중동협의회는 내달 15일부터 20일까지 요르단에서 열리게 될 중동협의회 '통일강연회' 행사를 맞아 그 준비에 역량을 결집하는 자리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와 관련, 이귀동 회장은 조만간 요르단을 방문해 행사 준비위원들과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