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사관 생도 사우디 젯다한국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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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 생도 사우디 젯다한국학교 방문
  • 이용원 기자
  • 승인 2015.10.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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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대한민국 해군과 함께 고향의 봄 노래

 

▲ 해군사관학교 생도가 젯다한국학교 학생들에게 책을 기증하고 있다. (사진=젯다한국학교)
 

사우디아라비아 젯다한국학교(교장 김태석) 학생과 학부모들이 지난 9월 28일 대한민국 해군 강감찬함과 대청함 제다 입항 환영식 및 견학 체험을 했다.
 
  대한민국 해군 순양훈련전단(전단장 해군준장 김종삼)이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우디 젯다항에 입항해 사우디 해군과의 교류 및 재외국민들 초청 환영식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였다.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은 젯다한국학교를 방문하여 도서 600권을 전달했다. 젯다한국학교 학생들은‘고향의 봄’과 ‘아리랑’을 연주하고 노래도 함께 부르면서 환영했고 사관생도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젯다한국학생들은 멋있고 젊은 사관생도들을 보고 “우리도 열심히 공부해서 대한민국을 빛내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싶다”고 말했고, 함께 사진도 찍고 대화도 나누면서 꿈과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원 기자 dongponews@hanmail.net
                gokr1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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