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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케이프타운 한인회 후원회 출범다음 세대가 참여하는 한인회의 발판 마련 위해 결성
이현수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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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8  12: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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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한인회 후원회’ 출범식이 지난 4월 12일 케이프타운 소재 한식당에서 열렸다. (사진 케이프타운한인회)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한인회 후원회 출범식이 지난 4월 12일 케이프타운 소재 한식당에서 열렸다.

케이프타운한인회(회장 한호기)는 “한인회를 다음 세대와 함께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역할이 필요하다는 데 한인사회 내에 공감대가 형성돼 후원회를 출범하게 됐으며, 최을규· 이동조 씨가 공동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후원회 참여자 소개 및 인사에 이어 후원회의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최을규 공동회장은 “한걸음 뒤에서 한인회를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이동조 후원회 공동회장과 의논했고, 교민사회를 위한 한인회의 봉사를 돕기 위해 후원회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역대 회장단과 함께 찾아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동조 공동회장은 “후원회로서 재정적인 지원보다는 케이프타운에 먼저 정착한 선배로서 한인사회 후배들의 정착을 돕고, 현지사회에서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함으로써 한인회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한인회 후원회’ 출범식이 지난 4월 12일 케이프타운 소재 한식당에서 열렸다. (사진 케이프타운한인회)

한호기 한인회장은 “기성세대가 한인회를 활성화시켜 다음 세대와 함께하는 발판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며 “한국과 달리 스스로 많은 것을 헤쳐나가야 되는 교민사회의 특성 속에서 한인회에 참여를 이끌어내 서로 돕는 교민사회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을규· 이동조 후원회 공동회장을 비롯해 케이프타운한인회 한호기 회장, 김명옥 부회장, 최경자 사무총장, 이주흥 자문위원, 이미숙 홍보이사, 최연호 선거관리위원장과 정강민(2대)· 조창원(5대) 전임 회장 그리고 각 종교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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