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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음악회 열려한인 동포 400여 명 참석…우리 가곡과 부채춤, 탱고와 아리랑 등 펼쳐져
서경철 재외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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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9  10: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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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은 아르헨티나한인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미서부협의회 등 한인단체의 후원으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음악회’를 4월 6일 티트로 씨루구 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샬롬 남성중창단의 공연 (사진 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

아르헨티나 주재 한국대사관(대사 임기모)은 아르헨티나한인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미서부협의회 등 한인단체의 후원으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음악회’를 4월 6일 티트로 씨루구 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념음악회에는 오라시오 가르시아 이민청장, 페르난도 주안 시의원 등 아르헨티나 인사들과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로 음악회를 찾은 한인 동포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음악회는 우리 선조 및 독립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돌아보고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미래 100년 우호관계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리나라의 건국, 고난, 투쟁 그리고 발전을 테마로 구성됐다.

   
▲ 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은 아르헨티나한인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미서부협의회 등 한인단체의 후원으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음악회’를 4월 6일 티트로 씨루구 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 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

기념음악회는 ▲개막영상-대한이 살았다 ▲임기모 대사의 기념사 ▲샬롬 남성중창단(지휘 박경수)의 독립선언서 낭독 및 우리 가곡 ▲윤 한국무용단의 부채춤 ▲유수정 및 연하늘 팀의 탱고음악 연주와 춤 ▲동포 가수 임민숙의 한국가요 ▲아리랑 랩소디(윤 한국무용단, 안무 최윤강) ▲케이팝 노래 및 춤 그리고 출연진 모두가 무대에서 올라 합창한 ‘아름다운 강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음악회를 찾은 관람객들은 “공연 구성이 뛰어나고 우리 동포 예술인들의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고 호평했다.

한편, 행사 당일 극장 홀에서는 3.1운동부터 임시정부 수립, 해방과정에 이르는 우리 선조들의 독립운동 활동 사진도 함께 전시됐다.

   
▲ 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은 아르헨티나한인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미서부협의회 등 한인단체의 후원으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음악회’를 4월 6일 티트로 씨루구 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당일  극장 홀에 전시된 선조들의 독립운동 활동 사진들. (사진 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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