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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 중남미에 2개 지회 추가 설립에콰도르 키토와 콜롬비아 보고타 지회, 중남미에 한인경제 네트워크 거점 구축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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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30  16: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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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중남미 한인 경제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중미 에콰도르의 키토 지회와 남미 콜롬비아의 보고타 지회를 새로 세웠다.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모습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회장 박기출)는 중남미 한인 경제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중미 에콰도르의 키토 지회와 남미 콜롬비아의 보고타 지회를 새로 세웠다.

이로써 월드옥타는 중미지역에 멕시코,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등을 포함해 5개 지회를 두게 됐고 남미지역에는 칠레, 파라과이, 우루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등 총 7개 국가 8개 도시를 두게 돼 명실상부 중남미에 한인경제 네트워크의 거점을 구축하게 됐다.

   
▲ 박원규 신임 월드옥타 보고타 지회장
보고타 지회장으로는 콜롬비아 현지인들과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콜롬비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하고 20년 간 현지에서 건축업을 하고 있는 씨아이 넥스트레이딩(C.I Nextrading) 박원규 대표가 지난 1월 18일 임명됐다.

박 지회장은 “콜롬비아에 있는 재외동포 자녀들에게 월드옥타가 주최하는 차세대 무역스쿨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방향성을 정립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주고자 지회 설립을 추진했다”며 “지회 설립을 통해 좀 더 체계적으로 후배들에게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모국 기업들과 교류를 통해 자랑스러운 한국 교포 기업인들의 탄생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오창호 신임 월드옥타 키토 지회장
키토지역에서는 14년간 에콰도르에서 무역업을 해온 아시아 메가무역(Asiamega Trading Ecuador Cia.) 오창호 대표가 지난해 12월 28일 초대 지회장으로 인준됐다.

오 지회장은 “최근 기회의 땅이라 불리는 에콰도르 지역에 한국 중소기업 제품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회를 설립하게 됐다”며, “에콰도르의 한인 경제 네트워크를 탄탄하게 구축해 대한민국의 가능성 있는 제품을 에콰도르 시장에 소개하고 한-에콰도르 민간 협력 방안의 토대를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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