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은 조규형 이사장이 ‘미주한인풀뿌리대회 지역 활동가 세미나’ 참석 및 미국 동포사회 사업추진 현황 파악을 위해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조 이사장은 15일 주뉴욕총영사와의 면담을 나눈뒤, 차세대 정치인을 비롯한 뉴욕 동포사회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하고 동포사회의 현안을 파악할 예정이다.

 

  16일에는 뉴욕한인봉사센터와 뉴저지한인회 방문, 뉴욕 한글학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미주한인 풀뿌리대회 지역활동가 세미나’ 참가자들과의 만찬을 진행하고, 17일에는 ‘미주한인 풀뿌리대회 지역활동가 세미나’에 참가해 2015년도 캠페인 전략과 사업 전개 방향을 논의한다.

 

  이어서 18일에는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회 및 한글학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19일에는 로스앤젤레스 한인회와 동포 밀집 지역을 방문 및 한상 리딩CEO와 한인회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기 기자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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