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공임 작가, 현지인 60여에 강의
한국 민화 대표 작가 서공임씨의 민화강의와 체험교실이 지난 4일(현지 시각)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5시 등 3회에 걸쳐 중남미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됐다.
공예전문가 마르따 바스바로(Martha Basbaro)씨는 “국제도서전에서 우연히 한국관에 들러 이번 행사에 대해 알게 돼 참여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밝히고, 작품 ‘부귀가 당신의 손에(La riquesa y la proferidad en sus manos)’를 집에 걸어 놓고 싶다고 전했다
한-아 수교 50주년 기념으로 중남미한국문화원이 마련한 서공임 씨의 ‘민화를 통해 본 50년 친구, 한국’ 전시회는 8일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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