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첫공연은 불우아동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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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첫공연은 불우아동을 위해
  • 계정훈 재외기자
  • 승인 2012.01.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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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 온 사물놀이 누리패(단장 이청근)는 지난 7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레이나 데 아뽀스똘레스’ 성당(Av. Avellaneda 2667)에서 오후 2시 부터 5시30분까지 라몬 아베이혼(Ramon Abeijon) 신부와 함께 누리패 단원들이 준비한 한국 과자 초코파이, 사탕, 음료수 등을 환경이 어려운 어린이들 50 여명에게 나누어 주며 서로 소통하고 사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누리패는 경기 가락과 영남 가락을 연주하면서 모두가 하나가 되는 새해의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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