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자웅겨뤄 일본동포 1위 차지
상태바
전국체전 자웅겨뤄 일본동포 1위 차지
  • 오재범
  • 승인 2005.11.0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 68회 전국체전이 10월14~20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렸다.

각국 동포들이 자웅을 겨룬 동포대항전에는 중국동포가 처음으로 참가해 총 15개국에서 815명의 동포선수가 함께했다.

각국 동포선수들은 축구, 볼링, 테니스, 골프 4개 종목 33개의 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뤘다.
한편 일반전에 참가한 일본동포 이미사 선수가 고등부 수영 400미터 자유형에서 동메달, 호주동포 구범호 선수가 고등부 접영 200미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동포대항전 종합성적은 1위 일본(금4 은1 동1), 2위 호주(은2 동2), 3위 미국(금2 은1) 선수단이 차지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