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용 대사, UKCIA of Canada 관저초청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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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용 대사, UKCIA of Canada 관저초청 만찬
  • 신지연 재외기자
  • 승인 2013.06.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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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발전 기여한 총연합회 노고 치하

조희용 대사는 지난달 31일 오후 캐나다 한인상공실업인총연합회(UKCIA of Canada, 회장 이봉섭) 회원 및 가족들을 초청해 관저 뒤뜰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을 열었다.

▲ 조희용 대사와 캐나다 한인상공실업인총연합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조 대사는 환영사에서 연차 총회 및 '제1차 캐나다 한인 리딩 CEO 경제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공관장 회의로 한국을 방문하고 오타와로 돌아온 지 3시간 만에 한국 방문의 생생한 소감을 제일 먼저 전했다.

조 대사는 “훌륭한 자리를 마련하기위해 애쓰신 이봉섭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 여러분, 각 지역 협회 회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수교 50주년'과 '한국전 정전 60주년'을 맞이하고, '한국전 참전용사의 해'라고 강조했다. 또,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제정을 위해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쉽지 않은 환경에서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총연합회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만찬에서 총연합회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복종한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했으며 , 뉴욕에서 오타와를 방문한 이전구 이사의 빼어난 하모니카 연주를 들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만찬을 마무리 했다.

[오타와=신지연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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