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위크추진위, 한국음식체험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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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위크추진위, 한국음식체험 준비 한창
  • 신지연 재외기자
  • 승인 2013.05.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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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자 회장, ‘시식 음식’ 선정 위한 준비모임 가져

코리아위크(Korea Week)추진위원회(회장 엄경자·사진)는 주캐나다대사관(대사 조희용)이 관저에서 주최하는 ‘Korea Week’ 한국음식체험 행사를 앞두고, 한국음식을 알리기 위한 ‘시식 음식’ 선정 준비모임을 지난 23일 오전 박옥선 씨 댁에서 가졌다.

한-캐 수교 50주년과 한국전 정전 60주년 계기로 오타와시(시장 짐왓슨)는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를 ‘Korea Week’로 선포할 계획이며, 이에 오타와 한인단체장들에 의해 한인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해오던 교민들을 중심으로 추진위원회가 결성됐다.

추진위원회는 전 오타와 한인회장을 지낸 엄경자 씨가 회장, 유정일 전 오타와 한인회장이 부회장을 맡았으며 김문옥 총무, 전우주 홍보, 임철호 팀장으로 구성돼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시식 음식’ 선정을 위한 준비모임에는 한국음식체험팀으로 활동하는 신인순, 박옥선, 양영민, 남혜승 씨를 비롯해 김치 만들기 시범을 보여줄 나선나 요리사, 엄경자 회장, 김문옥 총무 및 진미영, 송화정 씨가 참석해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타와=신지연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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