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나다 대사 부인, 관저 오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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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캐나다 대사 부인, 관저 오찬 초청
  • 신지연 재외기자
  • 승인 2013.05.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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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7개국대사 부인에게 한국문화 행사 소개

이양 주캐나다 대사(대사 조희용) 부인은 지난 3일 아태지역 7개국대사(일본, 태국, 베트남, 뉴질랜드, 인도, 파키스탄, 몽골) 부인을 관저오찬에 초청해 한캐 수교 50주년에 즈음하여 그간 대사관이 주최해 온 ‘한국영화의 밤’ (Korean Movie Night) 및 대사관 강연 시리즈 (Embassy Speakers Series) 등 다양한 행사에 대한 성원과 참석에 대해 사의을 전달하고 한국문화 및 6월말 'Korea Week' 계획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조희용 대사 부인(이양·오른쪽에서 세번째)과 아태지역 7개국 대사 부인들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아태지역 대사부인들은 K-Pop, 한식 등 한류의 확산 추세에 높은 관심을 전하며 앞으로도 한국대사관이 주최하는 각종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캐나다 오타와=신지연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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