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스남자배구선수권 한국선수단 아르헨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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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스남자배구선수권 한국선수단 아르헨 입국
  • 계정훈 재외기자
  • 승인 2011.08.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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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부터 28일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바이아 블랑까에서 개최되는 '2011 세계유스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이 17일 오전 8시30분 에세이사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대한배구협회 전종안 경기이사를 단장으로 김은철 감독, 강수영 코치, 문용호 팀 주치의와 스포츠월드 유병민 기자, 그리고 12명의 선수단을 오영식 체육회장과 윤진호 한인회 이사가 마중하며 승리를 기원했다.

C조에 속한 한국팀은 19일 오전 10시 브라질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20일 오전 10시 프랑스, 21일 오후 1시 쿠바와 예선전을 알미란떼 브라운 시립 종합경기장(Polideportivo Municipal de Almirante Brown)에서 가진다.

모두 16개국이 참가하는 세계유스남자배구선수권대회는 18세 미만의 남자 선수들의 경기로 한국 선수단은 고등학생들과 대학교 1학년생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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