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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미얀마, 양곤서 통일강연회 개최7월 27일 오후 5시부터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초청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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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9  10: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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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얀마지회는 7월 27일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을 초청 통일강연회를 개최했다. 내빈들 단체사진(사진 실과 바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얀마지회(회장 김춘섭)은 7월 27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롯데호텔에서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청소년 정체성 유지 및 나라사랑 통일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춘섭 지회장을 비롯해 이상화 주미얀마한국대사. 전성호 미얀마한인회장, 서원호 미얀마한인봉제협회장, 윤현섭 미안마한인상공회의소장 등이 참석했다.

김춘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통일관련 전문가 강연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앞으로 우리들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통일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이는 계기로 자리잡게 됐으면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회를 위해 미얀마를 처음 찾은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은 ‘청소년 정체성 유지 및 나라사랑’과 ‘행복한 평화 너무 쉬운 통일’이라는 두 가지 주제에 대해 강연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얀마지회는 7월 27일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을 초청 통일강연회를 개최했다.강연하는 김진향 이사장 (사진 실과 바늘)

먼저 김 이사장은 청소년 정체성 유지 및 나라사랑’ 주제에 대해 “제목에는 청소년 정체성이라고 했지만 통일에 대한 정체성은 성인들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라며 “하지만 현실에서 대부분 국민들이 통일에 대해 막연한 생각만을 갖고 있어 역시 강연 제목 중에 있는 ‘너무 쉬운 통일’이라는 표현이 와 닿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이사장은 “지난 1989년 9월 발표되고 30년이 넘은 대한민국 공식 통일방안이 있지만 이 방안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국민은 0.6%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을 통해 합의한 통일방안도 이 내용을 기본으로 작성됐으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 읽어보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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