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아세안, 태국서 간부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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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아세안, 태국서 간부워크숍 개최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07.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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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활동 정리하는 자리…이숙진 부의장에 감사패도 전달
▲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세안지역회의간부 워크숍이 7월 5일부터 7일까지 태국 방콕 소재 웨스틴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단체사진 (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세안지역회의)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세안지역회의(부의장 이숙진) 간부 워크숍이 7월 5일부터 7일까지 태국 방콕 소재 웨스틴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협의회장, 상임위원, 지회장, 간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간의 활동을 정리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첫날인 5일에는 각 협의회장 주최 만찬이 진행됐다.

▲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세안지역회의간부 워크숍이 7월 5일부터 7일까지 태국 방콕 소재 웨스틴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이숙진 부의장에게 감사패 전달 (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세안지역회의)

이날 참석자들은 이숙진 부의장에게 아세안지역 자문위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6일에는 지회장들 주최로 오찬을 하며 지난 2년간에 각국 협의회와 지회 활동 사항들을 돌아본 뒤, 오후에는 태국지역 문화탐방 시간을 가졌다.

▲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세안지역회의간부 워크숍이 7월 5일부터 7일까지 태국 방콕 소재 웨스틴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방콕 시내 탐방 (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세안지역회의)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이숙진 부의장 주최 환송 만찬이 열렸는데, 이 자리에는 이욱현 주태국한국대사도 참석해 아세안지역 간부 위원들에게 태국 방문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함께 덕담도 나누며 통일에 대해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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