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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서 ‘해외동포 학생 글짓기 대회’ 열려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 개최…우수작 25개 작품은 유럽 예선 심사에 제출
배정숙 재외기자  |  bjs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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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7  14: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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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프랑크푸르트지부는 지난 6월 1일 오후 1시부터 ‘제4회 해외동포학생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와 내빈들 단체사진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프랑크푸르트지부(지부장 이숙자)는 지난 6월 1일 오후 1시부터 ‘제4회 해외동포학생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프랑크푸르트한국학교 별관에서 열린 대회에는 대회에 참가한 한인동포 청소년 52명을 비롯해 학부모들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성황을 이뤘다.

‘해외동포 학생 글짓기 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4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 주제는 ‘내가 좋아하는 한류’와 ‘내가 좋아하는 한국문화’였다.

   
▲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프랑크푸르트지부는 지난 6월 1일 오후 1시부터 ‘제4회 해외동포학생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사 하는 이숙자 프랑크푸르트지부장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대회 시작에 앞서, 이숙자 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 많은 학생들이 의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참여해줘 기쁘고 감사하다”며 “모두 대회 규정을 잘 이해하고 차분한 자세로 최우수 수상자가 되도록 대회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프랑크푸르트지부는 지난 6월 1일 오후 1시부터 ‘제4회 해외동포학생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축사하는 이영창 전 유럽한인총연회장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이영창 전 유럽한인총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흐믓하다”며 “모두 좋은 성적으로 본선에 진출하고 본부의 대상 수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프랑크푸르트지부는 지난 6월 1일 오후 1시부터 ‘제4회 해외동포학생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축사하는 최영규 교육원장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최영규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교육원장은 “독일어 생활권 속에 살면서 매주 한국학교에 나와 한글로 공부하는 학생 여러분은 바로 겨레얼을 실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치켜세우며 “항상 이러한 마음으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프랑크푸르트지부는 지난 6월 1일 오후 1시부터 ‘제4회 해외동포학생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글짓기에 열중하는 참가 학생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대회의 시작을 알리자, 교실을 가득 채운 52명의 참가자들은 올해의 주제 2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시나 수필로 작성해 나갔다.

심사를 맡은 최영규 교육원장을 비롯해 수필가 최숙녀, 아동문학가 배정숙, 시인 괴펠연숙, 이하늘 재독한글학교장협의회장은 대회 참가자들이 원고를 제출하는 대로 심사에 들어가 오후 3시 마지막 원고심사를 끝내고 30여 분간 우수작 선정을 위한 토론에 임했다.

   
▲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프랑크푸르트지부는 지난 6월 1일 오후 1시부터 ‘제4회 해외동포학생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이 제출한 작품을 살펴보는 심사위원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심사결과, 지난 3회 대회까지 매회 12명의 예선당선작으로 뽑아왔던 프랑크푸르트지부로서는 파격적인 일이나, 글쓰기 실력이 향상된 학생들의 작품들을 그냥 묻어두기에 아깝다는 심사위원들의 뜻과 지부장 및 임원들의 의견을 모아 25명의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고등부 12명, 중등부 5명, 초등부 8명의 수상자들의 발표와 시상이 끝나고, 유럽본부를 거쳐 한국본선 심사에 좋은 성적이 나오기를 바라며 ‘제4회 해외동포학생 글짓기 대회’는 마무리됐다.

프랑크푸르트지부는 예선 당선 작품을 프랑스에 있는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유럽본부로 보내고, 유럽본부에서는 유럽 각 나라 예선작품을 다시 심사, 선정해 한국 본선에 제출하게 된다. 한국 본선에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이 결정되면, 해외에 있는 수상자들에게 상금과 상품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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