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서 ‘한국의 맛’ 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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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서 ‘한국의 맛’ 행사 성황
  • 전상중 재외기자
  • 승인 2019.04.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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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400여 명 행사장 방문…다양한 한국음식 소개하고 체험 기회 제공
▲ 주키르기스스탄한국대사관이 주관한 ‘2019 한국의 맛’ 행사가 지난 4월 4일 오후 6시 비슈케크 시내 골든드라곤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사진 전상중 재외기자)

주키르기스스탄한국대사관(대사 하태역)이 주관한 ‘2019 한국의 맛’ 행사가 지난 4월 4일 오후 6시 비슈케크 시내 골든드라곤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하태역 주키르기스스탄대사, 키르기스스탄 문화부 막사트 다미르 울루 차관과 국회의원, 각국 외교관이 참석했으며, 현지인 4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주키르기스스탄한국대사관이 주관한 ‘2019 한국의 맛’ 행사가 지난 4월 4일 오후 6시 비슈케크 시내 골든드라곤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행사에서 선보인 한국음식들 (사진 전상중 재외기자)

‘한국의 맛’ 행사에서는 주키르기스스탄대사관 관저 요리사가 삼계탕을 선보였으며, 비슈케크에서 한국음식을 판매하는 요식업체들이 모두 참가해 행사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한국음식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한국산 식재료와 고려인삼 등을 판매하는 코너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권 추첨 행사도 진행됐다. 또한 행사장 내에 ‘한국의 맛’ 포토존을 설치해 많은 방문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 주키르기스스탄한국대사관이 주관한 ‘2019 한국의 맛’ 행사가 지난 4월 4일 오후 6시 비슈케크 시내 골든드라곤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사진 전상중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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