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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한인 차세대 리더십 개발 위한 특별강연회한반도미래포럼, 독일 저명 인사들 초청해 정체성 구축과 잠재된 리더십 개발
배정숙 재외기자  |  bjs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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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3  18: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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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미래포럼이 주최하는 ‘독일의 젊은 한인들을 위한 특별 강연회’가 3월 30일 오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크론베르크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기념 단체사진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에서 한반도미래포럼(의장 김효성)은 지난 3월 30일 오후 4시 프랑크푸르트 인근 크론베르크 시민회관에서 ‘독일의 젊은 한인들을 위한 특별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회는 독일의 저명 인사들과의 대화를 통해 미래 비전 필요성을 제시하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구축과 잠재된 리더십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차세대 젊은이 60여 명 등 모두 100명이 참석했다.

   
▲ 한반도미래포럼이 주최하는 ‘독일의 젊은 한인들을 위한 특별 강연회’가 3월 30일 오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크론베르크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강연회의 강사진은 마틴 킨트 킨트그룹 회장, 크리스티안 겝하르트 모리츠 회계법인 대표, 김소연 슈뢰더 경영매니저로 구성됐으며, 각 연사마다 30분씩의 시간이 주어졌다.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내빈 및 강사 소개에 이어 김효성 한반도 미래포럼 의장의 개회 인사 순서가 이어졌다.

   
▲ 한반도미래포럼이 주최하는 ‘독일의 젊은 한인들을 위한 특별 강연회’가 3월 30일 오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크론베르크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인사말하는 김효성 한반도미래포럼 회장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김효성 의장은 개회인사를 통해 “오늘 이 행사의 목적은 독일 사회에 진출하고 있는 한인 젊은이들에게 곧 다가올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시대를 긍정적으로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개발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 한반도미래포럼이 주최하는 ‘독일의 젊은 한인들을 위한 특별 강연회’가 3월 30일 오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크론베르크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축사하는 금창록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금창록 프랑크푸르트총영사는 축사에서 ‘변신’, ‘소송’ 등의 명작을 남긴 작가 프란츠 카프카를 언급하며 “유대 혈통으로 체코 프라하에서 태어나 독일어를 사용했던 카프카는 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했다”라며 “독일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 차세대들도 독일과 한국 중 어느 한쪽에도 깊이 자리잡지 못하고 비슷한 고민을 할텐데, 욕심내지 말고 조바심 내지 말고 꾸준히 한 걸음씩 나아가면 언젠가는 여러분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한반도미래포럼이 주최하는 ‘독일의 젊은 한인들을 위한 특별 강연회’가 3월 30일 오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크론베르크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강연하는 마틴 킨트 킨트그룹 회장(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기업가와 훌륭한 직원의 주요 특징’을 주제로 연단에 오른 마틴 킨트 킨트그룹 회장은 “현대는 데이터에 의한 마케팅 시대”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 한반도미래포럼이 주최하는 ‘독일의 젊은 한인들을 위한 특별 강연회’가 3월 30일 오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크론베르크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강연하는 슈뢰더-김소연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두 번째로 연단에 오른 슈뢰더-김소연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는 ‘삶과 비전, 독일과 한국 사이의 한국인’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한국인으로 산다는 것은 도전이며, 주어진 상황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상황에서 스스로 기회를 보고 창의적으로 도전하라”고 강조했다.

   
▲ 한반도미래포럼이 주최하는 ‘독일의 젊은 한인들을 위한 특별 강연회’가 3월 30일 오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크론베르크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강연 중인 크리스티안 갭하르트 크리스티안 겝하르트 모리츠 회계법인 대표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크리스티안 겝하르트 박사는 ‘성공-설정한 목표의 달성’을 주제로 영상 자료와 함께 자신의 학창시절부터 목표를 성취하기까지의 목표 성에 대해 설명했다.

네 번째 강사로는 바이오디자인의 창시자 산업디자이너 루이지 꼴라니 교수가 초청돼 ‘꿈과 현실 그리고 구현’으로 강연할 예정이었지만 급한 일로 불참을 통보해 나머지 세 강사와 함께 하는 질의, 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강연 후에는 소프라노 신혜영의 ‘차플레타가와 몬태키가’ 아리아와 ‘나 여기 있어요’가 연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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