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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한인문화회관 새 관장에 송효숙 월드컬처네트워크 대표지난해 선출됐지만 사정 상 사퇴한 뒤 새해 첫 정기총회서 재선출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  harrykim.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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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5  14: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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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은 1월 22일 저녁 새 해 첫 이사회를 열고 송효숙 월드컬처네트워크대표를 새 이사장 겸 관장으로 선출했다. 단체사진. 앞줄 가운데가 전미자 현 이사장 관장. 그 오른쪽이 5월부터 이사장 겸 관장으로 일하게 된 송효숙 월드컬처네트워크 대표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은 1월 22일 저녁 회관에서 새 해 첫 이사회를 열고 송효숙 월드컬처네트워크(WCN) 대표를 새 이사장 겸 관장으로 선출했다.

송 신임 이사장 겸 관장은 앞서 지난해 4월 열린 임시총회에서 새 이사장 겸 관장으로 당선됐으나 사정 상 사임했다. 전미자 이사장 겸 관장은 송효숙 대표와 여러 번 만나 다시 중책을 맡아줄 것을 부탁해 송 신임 이사장이 재선출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송 신임 이사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작년에 여러분들이 이사장 겸 관장으로 선출해 주셨는데, 사정상 수행하지 못한데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라며 “다시 중책을 지워 주셨으니 최선을 다해 임무를 잘 수행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5월 24일부터 비엔나 한인문화회관 관장 겸 이사장으로 일하게 된 송효숙 월드컬처네트워크 대표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또한 송 대표는 “개관 당시부터 관장의 직무를 맡아 7년 간 한인문화회관을 발전시켜 오신 전미자 관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적자 예산을 극복하면서 회관시설 개선, 운영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동포사회에의 기여 확대 등의 과제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사회의 결정으로 전미자 이사장 겸 관장과 송효숙 신임 이사장 겸 관장의 이·취임식은 오는 5월 24일 거행되며, 그 때까지 전미자 이사장 겸 관장이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이사회는 법인체 명의 변경은 관례에 따라 올해 말에 하기로 하고 현 이사회 및 임원체제를 그대로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사들은 주현우 사무국장이 보고한 2018년도 예산결산 보고서와 사업보고서를 받고 박수로 채택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전미자, 송효숙, 천영숙, 김종기, 박도권, 주현우, 최춘례, 김충자, 황병진, 한성애, 송경숙, 이희진, 배수진 등 13명의 이사가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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