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거주 한인 동포들 권익 위한 업무 효율성 높이기 위해
중국한국인회(회장 박원우)는 중국에 거주하는 80만 한국 교민의 권익을 위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49-4번지 한덕빌딩 1층에 서울사무소를 설치한다.
개소식은 2월 11일 오전 11시 새로 문을 여는 사무소에서 열릴 예정이며 관련 문의 사항은 중국한국인회 장보은 특보(Tel. +82-2-552-7040, +82-10-4730-6998)에게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중국한국인회는 지난해 12월 4일 베이징누오호텔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박원우 전 중서부한인연합회장을 제10대 중국한국인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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