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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한국국제학교, 진로교육 특강 개최임병진 주선양총영사 초청…글로벌 인재 될 것 당부
유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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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24  23: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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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한국국제학교(교장 최인섭)는 12월 2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글로벌 시대를 대비하여 진로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교직원 및 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계화가 갈수록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한반도의 정세 또한 급변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의 감각을 익히고 장차 세계적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특강은 주선양대한민국 총영사관 임병진 총영사가 맡았다.

   
▲ 열띤 강연 중인 임병진 총영사. (사진 연변한국국제학교)

임 총영사는 특강을 통해 한반도와 주변 지역의 정세를 설명하고, 글로벌 시대를 맞이해 한반도와 세계가 어떤 식으로 바뀔지 전망했다. 특히 임 총영사는 학생들에게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넓은 세상을 경험해야 한다고 역설하는 한편, 글로벌 매너를 함께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고 싶은 일에 몰입하기, 특정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겠다는 구체적인 꿈 갖기 등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요소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한, 임 총영사는 외교관이 되기까지 자신이 겪은 경험담을 소개하고, 외교관의 역할에 대해서도 상세하고 진솔한 설명을 곁들여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에 특강이 끝난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도 학생과 학부모들의 질문이 끊이지 않았다.

연변한국국제학교 최인섭 교장은 “학생들을 위해 연변까지 와서 특강을 진행해주신 임병진 총영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특강해주신 것처럼 학생들이 같은 세계의 같은 꿈을 꾸는 유능한 국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양질의 진로특강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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