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 새 집행부, 국회서 ‘뉴 비전’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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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 새 집행부, 국회서 ‘뉴 비전’ 선포식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11.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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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옥타, 힘있는 옥타, 자랑스런 옥타’ 한인 경제네트워크 역할 강화의 뜻 밝힐 것

▲ 하용화 세계한인무역협회 신임회장 등 20대 집행부는 11월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월드옥타 뉴 비전 선포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다짐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31일 제23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폐막식에서 박기출 전임회장에게 협회기를 전달받은 뒤 힘차게 흔드는 하용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사진 세계한인무역협회)

지난 10월 말 선출된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하용화, 이하 월드옥타) 제20대 집행부는 11월 15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월드옥타 회원 50여 명을 비롯해 국회의원, 유관기관장, 언론사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옥타 뉴 비전 선포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다짐한다. 

국회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회장 김정훈)과 함께 준비하는 이 행사의 부제는  ‘750만 재외동포 경제의 구심, 한국 경제의 글로벌 파트너’다.

이 자리에서 향후 2년 간 월드옥타를 이끌어 갈 하용화 회장을 비롯한 20대 집행부는 ‘함께하는 옥타, 힘있는 옥타, 자랑스런 옥타‘라는 새 집행부의 모토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명실상부한 한인 경제네트워크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힐 계획이다.

월드옥타는 전 세계 74개국에 147개 지회를 둔 세계 최대 한인 경제인 단체로 지난 1981년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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