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11.14 수 15:55
뉴스아시아
세계한인무역협회, ‘중국 화북지역 차세대 무역스쿨’ 개최베이징, 텐진, 산허, 옌타이, 칭다오 등에서 중국동포 및 한인 차세대 100여 명 참가
이나연 재외기자  |  lee_nayeon@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26  14:49: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중국 화북지역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베이징 시에다오 리조트에서 열렸다. 지회장들 앞에서 선서하는 참가자들 (사진 이나연 재외기자)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기출, 이하 월드옥타)가 주최하고 월드옥타 베이징지회(지회장 홍해)가 주관한 ‘중국 화북지역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베이징 시에다오 리조트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베이징, 텐진, 산허, 옌타이, 칭다오 등에서 중국동포 및 한인 차세대 100여 명이 참가했다.

   
 ▲ 개회사하는 홍해 월드옥타 베이징지회장 (사진 이나연 재외기자)

21일 오후에 열린 입교식에는 홍해 월드옥타 베이징지회장을 비롯해 장성혁(칭다오)·김정순(산허)·김금화(옌타이) 지회장, 월드옥타 이영현 명예회장, 하용화 부회장, 엄광철 부이사장, 이태석 차세대위원장, 베이징지회 회원들이 참석해 차세대들을 격려했다.
 
   
 ▲ 격려사하는 하용화 월드옥타 부회장 (사진 이나연 재외기자)

다음으로 월드옥타 소개 동영상 시청 후, 베이징지회 이나연 회원이 월드옥타 수출지원사업(해외지사화사업 등)에 대해, 신동원 베이징지회 차세대위원장이 글로벌창업지원사업(라이징 스타 등)에 대해 설명했다.

   
 ▲ 기조강연에 나선 이영현 월드옥타 명예회장 (사진 이나연 재외기자)

이어 행사 첫날 저녁 순서는 이영현 명예회장과 김성인 강원테크노파크원장의 강연에 이어 참가자들의 장기자랑과 중국 아이돌그룹 ‘신생역량’의 축하공연이 곁들여진 만찬,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성원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4차 산업혁명과 기회’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3차 산업혁명은 PC-인터넷-스마트폰으로 이어지며 세상을 바꿨다. 지난 백년 간 최고 기업 자리를 차지하던 제너럴모터스, 제너럴일렉트릭, 엑손 등 같은 기업에 이어 애플과 구글이 세계 최고 가치 기업으로 등장하고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는 불과 스물 셋 나이에 억만장자가 됐다”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차세대 리더들이 제2의 아마존이나 페이스북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답은 바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이라고 말했다.

   
 ▲ ‘4차 산업혁명과 기회’를 주제로 특강하는 김성원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사진 이나연 재외기자)

덧붙여 김 원장은 “우리 한국과 중국 차세대는 유니콘기업(창업으로 기업 가치가 1조원이 넘는 기업)을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배출한 중국 시장에서 각자 상황을 최대한 살려 10년 후 세계 경제를 이끌어 갈 주역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틀째부터는 기업 컨설턴트 전문 특강, 차세대 성공사례 공유 특강, 교육생 협력 레크리에이션, 네트워킹 프로그램, 조별과제 발표 등이 진행됐다.

조별과제 발표는 5~8명이 한 조를 이뤄 모두 9개 조가 발표했으며, 심사는 로와캐피탈(LOWA CAPITAL)의 장옌 투자 매니저 등 중국현지 투자회사 관계자 5명이 맡았다.
 
   
▲ 조별과제 발표에서 K-SAVE(농산물 신선도 유지 패치)로 1등을 차지한 베이징 4조원들 (사진 이나연 재외기자)

심사 결과 1등은 K-SAVE(농산물 신선도 유지 패치)를 발표한 베이징 4조가 차지해 3,000위안(한화 약 49만 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투자회사가 570만 위안(한화 약 9억3천만 원)의 투자의향을 밝혔다.

2등은 칭다오A조가 애견유골악세사리 제작을 발표해 180만 위안(약 2억 9천만 원)의 투자의향을, 3등은 텐진2조가 ‘케이팝 댄스 아카데미’ 아이디어를 발표해 330만 위안(약 5억 4천 만원)의 투자의향을 이끌어 냈다.

월드옥타가 대륙별로 개최하는 차세대글로벌창업무역스쿨은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해외 한민족 차세대 무역사관생도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세계화의 커다란 흐름 속에서 해외시장에 정통하고 한국 수출의 역군으로 성장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나연 재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한국계 미국 연방 하원의원 두 명 배출,...
2
한국 해군 순항훈련전단, 13년 만에 함...
3
이집트 카이로서 한식 홍보 행사 ‘201...
4
[인터뷰] 김민주 G.I.B 코퍼레이션 ...
5
한인청년들 날아오르자! ‘몬트리올 한인청...
6
미주민주참여포럼, 엘런 로웬탈 연방하원의...
7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포항서 개최
8
아시아한인회·한상총연합회 새 회장에 심상...
9
세계한인무역협회 새 집행부, 국회서 ‘뉴...
10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독일지부, ‘가을세...
오피니언
[역사산책] 부여족 신공왕후의 일본 정벌
일본이 ‘만세일계(萬世一系)’ 혈통의 첫 왕으로 떠받드는 유명한 진무(神武)왕에 관한
[법률칼럼]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선택 (4)
재외동포 청년들이 세계 주요 국가의 공무원이나 군 장교로서 막힘없이 승진하여 그
[우리말로 깨닫다] 일 없다면
일은 꼭 노동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건의 의미로도 일은 쓰입니다. 무슨 일이냐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