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재단’(이사장 최연호)이 주관하는 ‘광화문 아프리카 카페’ 첫 순서가 10월 17일 저녁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엔 ‘아프리카 대륙, 편견없이 바라보기’를 주제로 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사회로 홍진욱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 방송인 샘 오취리, 아프리카 인사이트 허성용 대표가 아프리카 외교 관련 국민참여 증진 방안을 함게 고민했다. 


이 행사는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고, 미래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프리카를 제대로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아프리카 외교 관련 우리 국민들의 참신한 의견을 청취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11월 7일까지 4주 간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며 현장 실황은 한-아프리카 재단과 국민외교센터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외교부는 지난 6월 한‧아프리카재단 출범을 계기로 아프리카 관련 국민 참여 외교를 증진하기 위한 차원에서 우리국민‧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광화문 아프리카 카페’ 일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