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국민운동 몽골총연합 출범, 중앙회장에 이연상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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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국민운동 몽골총연합 출범, 중앙회장에 이연상 씨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10.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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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울란바타르 발대식 개최, 내년 5월 10개국 아시아총연합 발대식 계획

▲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10월 9일 몽골 울란바타르 선진그랜드호텔에서 ‘부패방지국민운동몽골총연합’ 발대식과 이연상 몽골전국중앙회장 취임식을 함께 열었다. 단체사진 (사진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상임대표 원덕호)은 10월 9일 몽골 울란바타르 선진그랜드호텔에서 ‘부패방지국민운동몽골총연합’ 발대식과 이연상 몽골전국중앙회장 취임식을 함께 열었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에서 부패 예방 및 근절을 위해 반부패 운동을 전국 및 해외로 확산 전개하고 있는 단체로 회원수는 약 10만 명으로 알려져 있다.
 
▲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10월 9일 몽골 울란바타르 선진그랜드호텔에서 ‘부패방지국민운동몽골총연합’ 발대식과 이연상 몽골전국중앙회장 취임식을 함께 열었다. 이연상 신임 몽골전국중앙회장(왼쪽)이 조정식 전국중앙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임명장을 함께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이날 행사를 위해 원덕호 단체 상임대표와 조정식 전국중앙회장을 비롯해 청렴지도자 120여 명이 몽골을 찾았으며 정재남 주몽골대사와 바산자브 강볼드 전 주한몽골대사. 프릅더르지 몽골 국회의원과 몽골 경찰청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10월 9일 몽골 울란바타르 선진그랜드호텔에서 ‘부패방지국민운동몽골총연합’ 발대식과 이연상 몽골전국중앙회장 취임식을 함께 열었다. 취임사 하는 이연상 신임 몽골전국중앙회장 (사진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이어 이튿날인 10일 발대식 참석자들은 정재남 대사의 초청으로 주몽골대사관을 찾아 ‘한-몽 관계의 과거 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제목의 정 대사의 특별강연과 환송만찬도 함께 했다.
 
▲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10월 9일 몽골 울란바타르 선진그랜드호텔에서 ‘부패방지국민운동몽골총연합’ 발대식과 이연상 몽골전국중앙회장 취임식을 함께 열었다. 축사하는 프릅더르지 몽골 국회의원 (사진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몽골에 이어 오는 25일 필리핀에서 두번째 발대식을 열 예정이며 향후 2019년 4월까지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 10개국에 해외 총연합을 만들고 5월에는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부패방지국민운동아시아 총연합’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10월 9일 몽골 울란바타르 선진그랜드호텔에서 ‘부패방지국민운동몽골총연합’ 발대식과 이연상 몽골전국중앙회장 취임식을 함께 열었다. 정재남 주몽골대사(왼쪽)과 함께 한 이연상 신임 몽골전국중앙회장 (사진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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