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페테르부르크 한반도 평화기원 음악회, ‘만남, 평화 그리고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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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 한반도 평화기원 음악회, ‘만남, 평화 그리고 통일’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10.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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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오후 4시 막심 고리키 기념 ‘학술인의 집’에서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트페테르부르크지회는 10월 27일 오후 4시 막심 고리키 기념 ‘학술인의 집’ 화이트홀에서 한반도 통일기원 음악회 ‘만남, 평화 그리고 통일’을 개최한다.

상트페테르부르크 한인회(회장 이미원)과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한인 학생회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김자란, 이반 스톨보프, 잔나 아파나이예바, 류희윤, 권효진, 최정민, 박세호, 이현우, 김윤호, 김영광, 조병준, 링코앙상블, 피터콰르텟 등 이 무대에 오른다.
 

▲ 한반도 통일기원 음악회 ‘만남, 평화 그리고 통일’포스터

이들은 아리랑, 그리운 금강산, 차이콥스키의 왈츠, 영화 미션 중 ‘가브리엘 오보에’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비는 없으며 공연은 1시간 20분에서 30분 정도 이어질 예정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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