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민주참여포럼, 루 코레아 연방하원의원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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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민주참여포럼, 루 코레아 연방하원의원과 간담회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10.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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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 중인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해 초당적 지지 당부

▲미주민주참여포럼은 10월 10일 오후(현지시간) 민주당 소속 루 코레아 캘리포니아 주 연방하원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초당적 지지를 당부했다. (왼쪽 세번째부터) 박동우 부에나팍시 교육위원 후보, 코레아 연방하원의원, 최광철 포럼 대표 (사진 미주민주참여포럼)

미주민주참여포럼(대표 최광철, KAPAC)은 10월 10일 오후(현지시간) 루 코레아 연방하원의원(민주당, 캘리포니아 46지구) 사무실을 찾아 코레아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현재 진행 중인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초당적 지지를 당부했다.

최광철 대표를 비롯해 안태형 대변인, 소병선 위원장, 니콜 정 씨, 박동우 부에나팍시 교육위원 후보 등은  코레아 의원에게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의 초당적 지지를 당부하고 코리안 아메리칸들의 정치참여활동과 공동체에 대한 모범적 봉사활동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에 코레아 의원은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 정착 이슈에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따로 있을 수 없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만의 과제가 아닌 초당적 협력이 필요한 주요 이슈”라고 화답했다.

코레아 의원은 또한 한국 비무장지대의 세계문화유산 등록 및 국제적 보전 노력을 강조하며 조만간 한국 방문에 나설 뜻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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