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한인회, 한인회관서 태권도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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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한인회, 한인회관서 태권도 강좌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7.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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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둘째주 화요일마다 교양강좌 개최, 8월 주제는 ‘한국 문학과 역사’

▲ 7월 10일 로스앤젤레스한인회관에서는 문화의 샘터’ 교양강좌 7월 프로그램으로 정종오 충효태권도 체육관장의 강연과 체육관 단원들의 격파시점, 호신술 시연이 있었다. 강연 후 단체사진 (사진 로스앤젤레스한인회)

지난해 3월부터 매달 둘째 주 화요일마다 한인회관에서 ‘문화의 샘터’라는 이름의 교양강좌를 개최 중인 로스앤젤레스한인회(회장 로라 전)은 지난 10일, 7월 순서로 정종오 충효태권도 체육관장(공인 9단)을 초청해 태권도 기원과 역사에 대한 강연을 듣고 체육관 단원들의 격파 시범과 호신술 시연을 감상했다.

▲ 7월 10일 로스앤젤레스한인회관에서는 문화의 샘터’ 교양강좌 7월 프로그램으로 정종오 충효태권도 체육관장의 강연과 체육관 단원들의 격파시점, 호신술 시연이 있었다. 발차기 (사진 로스앤젤레스한인회)

시연 후에는 자리에 함께한 70여 명의 한인 동포들이 직접 태권도를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 7월 10일 로스앤젤레스한인회관에서는 문화의 샘터’ 교양강좌 7월 프로그램으로 정종오 충효태권도 체육관장의 강연과 체육관 단원들의 격파시점, 호신술 시연이 있었다. 발차기하는 어린이 (사진 로스앤젤레스한인회)

로스앤젤레스한인회는 그동안, 판소리, 한국문학, 오페라, 서예, 발레, 서양미술사, 전통 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열어왔으며 오는 8월 14일 저녁에는 한국 문학과 역사에 대한 강좌가 이어질 예정이다.
  
▲ 7월 10일 로스앤젤레스한인회관에서는 문화의 샘터’ 교양강좌 7월 프로그램으로 정종오 충효태권도 체육관장의 강연과 체육관 단원들의 격파시점, 호신술 시연이 있었다. (사진 로스앤젤레스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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