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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유럽한인 총연합회 체육대회’ 성료유럽한인회 대항전 축구대회서 독일 중부팀 우승 거머쥐어
배정숙 재외기자  |  bjs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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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6  16: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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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한인총연합회(회장 유제헌)가 주최한 유럽한인회 대항전 축구대회가 지난 6월 23일 오전 10시에 프랑크푸르트 FC Germania. e v Schwanheim 구장에서 개최됐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유럽한인총연합회(회장 유제헌)가 주최한 유럽한인회 대항전 축구대회가 지난 6월 23일 오전 10시에 프랑크푸르트 FC Germania. e v Schwanheim 구장에서 개최됐다.

개회식은 최영근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국민의례와 개회사, 축사, 선수 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개회사에서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장은 “오늘 체육행사가 몸과 마음이 하나가 돼  화합과 우정을 쌓아가는 멋진 행사로 남기를 바라며 유럽축구를 통해 유럽 속의 한민족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한 뒤, “오늘 오후에 있을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멕시코 경기에서 한국의 승리를 모두 함께 기원하자”며 ‘대한민국’을 선창하자 참석자들 모두 운동장이 떠나갈듯 ‘대한민국’을 외쳤다.

   
▲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은 축사에서 “오늘은 구급차가 출동하지 않는 멋진 페어플레이를 하길 바라며, 경기가 끝나고 차세대를 위한 축제가 따로 준비 됐으니 차세대 젊음의 광장에 꼭 참석해 서로 친목과 우정을 나누는 좋은 시간을 갖도록 하라”고 말했다.

백범흠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는 준비하느라 수고해준 유총의 유제헌 회장과 임원단 및 총연합회, 프랑크푸르트 한인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 최선을 다하는 멋진 경기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 유럽한인회 대항전 축구대회의 심판진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 유럽한인회 대항전 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이어서 선수대표 박평화 선수의 선수선서와 한동주 심판의 심판선서가 있은 후 유제헌 회장의 대회선언으로 경기가 시작됐다.

경기에는 독일 2팀(중부, 남부), 스페인 2팀(마드리드, 까탈루냐), 네델란드, 오스트리아, 프랑스 총 7팀이 참가해 A조와 B조로 나뉘어 2개의 구장에서 오후 4시까지 경기가 이어졌다.

경기 결과, 마드리드, 오스트리아, 네델란드 3팀이 탈락하고 최종 독일의 중부팀과 남부팀, 스페인의 까탈루냐팀과 프랑스팀이 준결승에 올라 열띤 경기가 계속됐다.

   
▲ 7개팀이 참가한 축구대회는 A조와 B조로 나뉘어 2개의 구장에서 오후 4시까지 경기가 이어졌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 유럽한인회 대항전 축구대회에 참가한 팀.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장이 시상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마지막 결승전에는 독일의 중부팀과 남부팀이 우승을 두고 선전을 벌인 결과, 독일 중부팀이 3:0으로 남부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스페인의 까탈루냐팀과 프랑스팀이 3, 4위전을 놓고 겨룬 결과, 까탈루냐팀이 프랑스를 1:0으로 승리해 3위에 올랐다.

시상식에서는 독일 중부팀의 문태영 선수가 최우수선수로 꼽혔으며, 독일 남부팀의 강원중 감독이 최우수감독상의 영예를 얻었다. 우승팀에 대한 시상 외에도 참가팀전원에게는 차세대 청소년 축제 클럽 입장권이 주어졌다.

   
▲ 독일 중부팀이 최종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에는 독일 남부팀, 3위에는 스페인의 까탈루냐팀이 차지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 독일 중부팀이 최종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에는 독일 남부팀, 3위에는 스페인의 까탈루냐팀이 차지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시상식이 끝나고 폐회선언에 앞서 유제헌 회장은 “좋은 선수, 날씨, 멋진 경기, 맛있는 식사 등 오늘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었다”고 기쁨을 전하며, 오후 8시에 시작되는 KBS 전국노래자랑 유럽예선에 많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2일부터 시작된 ‘2018년도 유럽한인총연합회의 체육대회’는 선수단 환영식, 골프경기, 축구대회, 노래자랑 유럽예선전, 차세대 축제와 관광 등으로 구성돼 3일 간의 여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독일 중부팀의 문태영 선수가 최우수선수로 꼽혔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  독일 중부팀이 최종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에는 독일 남부팀, 3위에는 스페인의 까탈루냐팀이 차지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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