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7.18 수 21:14
뉴스중동·아프리카
탄자니아한인회, ‘자문의사 시스템’ 구축유사시 빠른 의료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현지 자문의사 9명 위촉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6.21  10:54: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탄자니아 한인회 자문의사 시스템’ 구축을 축하하는 만찬이 현지 자문의사들이 자리한 가운데 6월 19일 다르살렘 서울가든에서 송금영 주탄자니아대사 주최로 열렸다.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이해명 탄자니아한인회장, 가운데 송금영 주탄자니아대사, 뒷줄 왼쪽 첫번째 남상윤 박사, 왼쪽에서 세 번째 허승곤 박사 (사진 탄자니아한인회) 

탄자니아한인회(회장 이해명)는 사고 등 여러가지 이유로 급히 의료서비스가 필요할 때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한인회 자문의사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인회는 지난 1월 초 한 한인청년의 죽음을 계기로 한인 공동체 차원에서 갑작스런 사고를 당하거나 질병에 걸렸을 때 현지 병원에 바로 연결될 수 있는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봉사 차 현지에서 활동 중인 남상윤, 허승곤 두 의사의 도움으로 이 시스템을 구축했다.

탄자니아인 한인자문의사와 간호사들은 한국인 최초의 국제기구 수장이며 생전 ‘아시아의 슈바이처’로 불렸던 故 이종욱 전 국제보건기구 사무총장의 이름을 딴 이종욱 펠로십을 통해 한국에서 의료 연수를 거친 이들이다.

한인회 측은 위기 상황 발생 시 직접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이들의 명단을 한인 사회 전체에 공유할 계획이다.

   
 ▲ 탄자니아 한인회 자문의사 시스템’ 구축을 축하하는 만찬이 현지 자문의사들이 자리한 가운데 6월 19일 다르살렘 서울가든에서 송금영 주탄자니아대사 주최로 열렸다. 자문의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이해명 탄자니아한인회장 (사진 탄자니아한인회) 

송금영 주탄자니아대사는 6월 19일 다르살렘 소재 한식당 서울가든에서 이번 시스템 구축을 축하하는 의미의 만찬을 주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인자문의사들과 함께 송금영 대사와 이해명 탄자니아한인회장, 시스템 구축의 산파 역할을 한 남상윤, 허승곤 의사 등이 함께 자리했다.
 
   
 ▲ 탄자니아 한인회 자문의사 시스템’ 구축을 축하하는 만찬이 현지 자문의사들이 자리한 가운데 6월 19일 다르살렘 서울가든에서 송금영 주탄자니아대사 주최로 열렸다. (사진 탄자니아한인회) 

이날 탄자니아한인회 측은 9명의 한인자문의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감사를 전했고 탄자니아대사관에서는 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해명 한인회장은 인사말에서 “먼저 1월부터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해 주신 남상윤, 허승곤 두 의사님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일이 생길 때마다 모든 일정을 뒤로 하고 앞서서 나서주시는 송금영 대사님께도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에 구축된 자문의사 시스템이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인터뷰] 박원순 서울시장 “세계 평화의...
2
문재인 대통령 싱가포르 동포간담회 “잘 ...
3
한국 정보통신기술 기업들 인도 시장 진출...
4
[법률칼럼] 한국 사회와 난민 : 절충안...
5
이낙연 국무총리, 케냐·탄자니아·오만 공...
6
‘2018 아시아 한인회장대회 및 한상대...
7
‘2018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성황리 ...
8
우한총영사관, 후베이성 기업지원협의회 및...
9
스리랑카 국방부 태권도대회, 카우나야케 ...
10
인도네시아 한인사회, ‘2018 아시안게...
오피니언
[역사산책] 치우천왕과 황제 헌원
신시에 개천한 배달의나라 역대 임금에 관해 기록한 ‘신시역대기’가 있다. 이 책에 자오
[법률칼럼] 한국 사회와 난민 : 절충안은 없을까? (1)
제주도 예멘 난민 문제로부터 촉발된 ‘난민’ 이슈가 뜨거운 감자다.찬반을 떠나서,
[우리말로 깨닫다] 조선어라는 말
우리는 고구려 말을 고구려어라고 하고, 백제 말을 백제어라고 하고, 신라 말은 신라어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