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10월 세계대회 준비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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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10월 세계대회 준비 회동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5.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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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 호주 여성회장들 참석, 국제구호기구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예정

▲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는 5월 1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제5회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 준비위원회를 갖는다. 지난해 9월 열린 제4회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 단체사진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대표총재 김소희, WKWA)는 오는 10월 6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될 제5회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 준비를 위한 사전 회의를 5월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제이제이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운영위원회와 임원들 그리고 미국 전 지역과 호주 여성회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회의 기간 중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국제구호기구협의회(총재 이진우)와의 업무협약 체결식도 예정돼 있다.

회의 일정이 마무리된 뒤엔 그랜드캐니언과 라스베이거스 관람이 이어진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는 해외동포 여성들의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를 향한 제도적 정책 마련을 준비하자는 취지로 2013년 설립된 단체로 여성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양성평등, 세계 한인여성들의 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을 펴고 있으며 현재 지난해 4월 서울에서 열린 제5차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3대 김소희 대표총재가 단체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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