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9.22 토 12:28
뉴스아시아
캄보디아 출입 장기복수비자 기한 3년으로 연장한국, 중국, 일본 3개국 방문객에 한해···5월부터 발급, 3년간 수시 방문 가능
박정연 재외기자  |  planet4u@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13  11:36: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한국인들이 받을 수 있는 캄보디아 장기복수관광비자와 장기복수사업비자의 최대기한이 1년에서 3년으로 늘어났다. 프놈펜국제공항 출국장 전경 (사진 박정연 재외기자)

한국인들이 받을 수 있는 캄보디아 장기복수관광비자와 장기복수사업비자의 최대기한이 1년에서 3년으로 늘어났다.

캄보디아 당국이 지난해 9월 1일부터 한국인들에게 1년 기한 캄보디아 장기복수관광비자(T1)와 장기복수사업비자(E1)를 발급해 주기 시작했는데 그 기한이 최근 3년까지로 늘어났고 각자 사정에 따라 1년, 2년, 3년 짜리 비자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고 최근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대사 오낙영)이 밝혔다.
 
   
 ▲캄보디아를 자주 방문하는 사업가와 여행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최장 3년짜리 장기복수비자발급이 최근 시행됐다. (사진 박정연 재외기자)

1년짜리 장기복수관광비자(T1)의 발급비용은 40불이며 2년짜리는 60불, 3년짜리는 80불로 각각 책정됐다.

장기복수관광비자의 경우 1회에 한해 1개월 또는 3개월 연장이 가능하며, 1개월 추가 연장 시 30불, 3개월 연장시 60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사업가들을 위한 1년짜리 장기복수사업비자(E1)는 50불, 2년짜리 비자(E2)는 75불, 3년짜리 비자(E3)는 100불이다. 단, 장기관광비자와 달리 장기복수사업비자는 기한 연장을 할 수 없다.

구비신청서류는 종전 도착비자 발급양식과 동일하며 여권용 사진 1매가 반드시 필요하다. 단, 장기복수사업자의 경우는 현장에서 간단한 비자 발급 전 인터뷰가 실시된다. 인터뷰에서는 회사명, 주소, 업무 등 질문에 성실히 답변해야 한다.
 
   
 ▲ 한국인들이 받을 수 있는 캄보디아 장기복수관광비자와 장기복수사업비자의 최대기한이 1년에서 3년으로 늘어났다. 프놈펜국제공항내  비자 신청창구 모습.(사진 박정연 재외기자)

이번 조치는 캄보디아와 인적 교류가 빈번한 한중일 3개국 방문객에게만 적용된다.

이로써 우리 국민들은 최대 3년간 캄보디아를 수시로 방문할 수 있게 됐지만 한 달 이상 연속으로 장기 체류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며 추가 체류를 위해서는 일단 캄보디아를 떠났다가 다시 입국해야 한다.

따라서 현지에서 현재 장기 거주 또는 체류 중인 현지 진출 사업가나 일반 교민에게는 현지 정부당국의 이번 장기복수비자 발행 조치가 아무런 해당사항이 없다.
 
   
 ▲ 한국인들이 받을 수 있는 캄보디아 장기복수관광비자와 장기복수사업비자의 최대기한이 1년에서 3년으로 늘어났다. 사진은 프놈펜-앙코르와트 구간을 운항하는 캄보디아 국내선 비행기 모습.(사진 박정연 재외기자)

캄보디아 정부 발표에 의하면 캄보디아 해외 외교공관과 총영사관 또는 명예영사관과 캄보디아 국경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도 장기복수비자를 발급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국경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장기복수비자 발급이 가능한 지 여부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

서울시 한남동에 있는 주한 캄보디아대사관에서는 현재 이 조치를 시행하기 위한 행정 준비를 진행 중이며 늦어도 5월 초부터 한국인들이 주한 캄보디아대사관을 통해 최장 3년짜리 장기복수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프놈펜 국제공항 비자발급 창구에서도 이와 관련된 내용을 공항 모니터 등을 통해 도착비자 신청자들에게 안내중이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정연 재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기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두 나라...
2
문재인 대통령 능라도 5.1 경기장에서 ...
3
캄보디아 프놈펜 한국국제학교 바자회 성료
4
제12회 세계한인의 날·세계한인회장대회 ...
5
재미한국학교협의회 19대 임원회 공식 출...
6
태풍 ‘망쿳’ 피해 입은 필리핀에 30만...
7
민주평통 유럽지역협의회, 연천서 통일체험...
8
캄보디아 근로자 가족 초청 ‘2018 웰...
9
남북정상 ‘9월 평양공동선언’ 서명, 전...
10
해외취업 추진 무역관 50개로 늘려 일자...
오피니언
[역사산책] 삼국사기 일식기록의 비밀
천문학자 박창범 교수는 오래 된 역사 속의 천문현상들을 현대과학으로 분석해서 역사
[법률칼럼] 위명여권 (2)
그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법원이 일반적으로 위명여권 자체를 ‘무효인 여권’으로
[우리말로 깨닫다] 추석을 말하다
추석은 우리민족의 가장 큰 축제입니다. 설날도 중요한 날이지만 추석이 가장 큰 명절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