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5.25 금 16:09
뉴스한국
캄보디아한상회 신임회장에 이용만 DGB특수은행장이용만 신임회장 “현지 네트워킹 강화 통해 이익단체로 존재의 의미를 살리겠다”
박정연 재외기자  |  planet4u@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3.09  15:37: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정기총회를 마친 뒤 오낙영 대사와 캄보디아한인상공회의소 회원사 대표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박정연 재외기자)

이용만 DGB특수은행장이 캄보디아한인상공회의소(이하 캄보디아한상회)를 새롭게 이끌게 됐다.

캄보디아한상회는 3월 7일 오후 주캄보디아대사관 다목적홀에서 제12차 총회를 열고 강남식 현 회장(초대~6대)의 뒤를 이을 신임 회장으로 총회 직전까지 감사를 맡았던 이용만 은행장을, 신임 감사에는 조정수 부영크메르은행장을 각각 선출했다.
 
   
 ▲ 지난 3월 7일 대사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12차 정기총회에서 제7대 한상회 회장에 당선된 이용만 신임회장(현 DGB특수은행장)이 신임회장으로서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 박정연 재외기자)

앞으로 2년간 캄보디아한상회를 이끌어 갈 이용만 신임 회장은 “이익단체로서 한상회의 존재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코트라와의 업무협력 강화 ▲청년사업가 위원회 신설 및 청년창업&취업지원 ▲캄보디아현지기업과의 인적 네트워킹 강화 ▲국세청, 중앙은행, 농림부 등 정부기관 관계자들과의 정기 조찬모임 상례화 ▲한-캄 양국 비즈니스맨 연례모임 지속 추진 등 임기 동안 역점을 둘 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 지난 12년간 캄보디아 한상회를 이끈 강남식 전회장에게 이용만 신임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하는 모습.  (사진 박정연 재외기자)

이어 이 회장은 회칙 개정 내용과 새 부회장단 명단을 발표하고 85개 회원사를 대신해 지난 12년간 한상회를 이끈 강남식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남식 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강남식 명예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상회는 2007년 발족 이후 대한상공회의소와의 밀접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FTA 발효 관련 관세 감축 스케줄 책자 제작‧배포, 2009년 한-아세안 CEO 서밋 참석, 캄보디아 정부 고위 관료 및 기업인들과의 만남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한상들은 정당하고 투명하게 기업을 운영하고 양국 기업 및 정부기관, 단체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데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낙영 주캄보디아 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박정연 재외기자)

오낙영 주캄보디아대사는 축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에 대해 설명한 뒤 “대사관은 공적자금이 투입되는 부문에 한인기업의 참여를 늘려 기업의 이윤창출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한인기업들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 관심을 갖고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 대사는 “강남식 회장님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새 회장 선출을 계기로 한상회가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07년 ‘재캄한국경제인협의회’로 출발한 캄보디아한상회는 그동안 캄보디아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회원사간 상호 친목 및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회원사 및 한인경제인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양국 간의 경제협력증진에도 크게 이바지해왔다. 현재의 ‘캄보디아한인상공회의소’로 이름을 바꾼 건 지난 2016년이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정연 재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하노이대학교에서 학...
2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몽골 대표 선발...
3
예비 창업자 위한 몬트리올 ‘한인창업스쿨...
4
가나가와한국교육원, ‘한국어교사 역량강화...
5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스리랑카서 통일강...
6
브라질서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열...
7
베를린 ‘세계 다문화축제’ 빛낸 한국 사...
8
김광석 월드옥타 상임이사 ‘2018 엘리...
9
민주평통 아프리카, 4개 지역·지회별 통...
10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네이션스리그 아르...
오피니언
[역사산책] 고종의 광무개혁과 신식 금융제도
조선 말기 고종은 두 차례의 근대화를 시도했다. 첫 번째는 1880년대 청나라의 속방화
[법률칼럼] 외국 국적 취득과 한국 국적 상실 : 홍콩에서의 귀화
한국 국적의 A는 중국 국적자(홍콩 시민권자)인 배우자와 결혼하여, 둘 사이에 아이
[우리말로 깨닫다] 스승과 제자 이야기
스승과 제자라는 말은 선생님과 학생에 비해서 무게감이 있습니다. 선생님이라고 부를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