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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재단 초대 이사장에 최연호 전 남아공 대사35년 경력 아프리카 전문 외교관 출신, 외교 다변화 기여 기대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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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23  17: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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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연호 한·아프리카재단 초대 이사장
정부는 한·아프리카재단 초대 이사장에 최연호 전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를 2월 23일 임명했다.

한·아프리카재단은 아프리카에 대한 장기적·종합적 연구분석과 제반 분야에서의 아프리카 국가와의 교류·협력 증진 활동 등을 수행할 공공기관으로 2017년 10월 31일 ‘한·아프리카재단법’ 발효에 따라 올해 외교부 산하기관으로 설립된다.

1983년 제17회 외무고시를 통해 외교관 생활을 시작한 최 이사장은 주남아공 대사, 조정기획관, 주한공관담당관 등을 역임했고 2014년에는 한·아프리카재단의 전신 격인 ‘아프리카 미래전략센터’ 설립 준비기획단장으로 일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최연호 이사장의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한·아프리카재단이 우리나라의 대 아프리카 외교를 지원하고 우리 외교 다변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임기 만료 후 한 번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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