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4개국 동시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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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4개국 동시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행사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2.0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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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케냐, 중부 나이지리아, 서부 가나, 남부 남아프리카공화국 함께 개최

▲ 케냐에서 열린 ‘평화통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좌담회’ 단체 기념촬영 (사진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프리카협의회(협의회장 임도재)는 2월 3일 소속 4개 국가에서 동시에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동부의 케냐와 남부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고 서부의 가나에서는 ‘평화통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좌담회’가 열렸고 중부의 나이지리아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주제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주제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인사말하는 조홍선 부회장 (사진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

좌담회는 올림픽 홍보 영상 상영과 올림픽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 북한인권 현황을 볼 수 있는 동영상 상영, 기도회를 겸한 ‘조찬 좌담회’ 순서로 진행됐다. 
 
▲ 가나에서 열린 ‘평화통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좌담회’ 단체 기념촬영 (사진 진호민 )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는 “이번 올림픽이 평화와 번영의 미래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행사로 잘 치러지도록 아프리카 전역에서 동포들이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뜻깊은 날이었다”고 말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평화통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좌담회’에서 박선철 공사 참사관이 인사말 하고 있다. (사진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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