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24대 젯다 및 서부지역 한인회장 한영철 인사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도를 이제 뒤로한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제재와 새로운 정책으로 우리 모든 한인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이 현재의 사우디 경제 상황이지만 어려운 때일수록 더 강인한 의지와 불굴의 정신으로 빛을 발하는 한국인의 자긍심으로 우리 스스로를 격려하며 올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새로 구성된 임원진들과 매 순간 연합하여 문제를 조율하고 의논하여 이름만 한인회가 아닌 진정성 있게 섬기는 편안한 쉼의 공간인 한인회가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함께 가는 이 길에서 아울러 서로를 격려하며 세워주며 한목소리로 나아가는 한인회가 되기를 또한 소망해 봅니다.
공존과 동행의 반려자인 무술년 개띠 해에 거창한 시작보다는 공존하며 동행하는 과정을 통해서 진정성이 드러나는 한인회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한인 모든 가족들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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