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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캔 스피크’ 이제훈, 파리한국영화제 초청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샹젤리제 퓌블리시스 극장에서…총 57편 작품 소개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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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2  15: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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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누적관객 수 300만을 넘어서며 순항 중인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이제훈(사진)이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12회 파리한국영화제에 초청받아 파리를 찾는다. (사진 파리한국영화제 사무국)

최근 누적관객 수 300만을 넘어서며 순항 중인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의 이제훈이 파리를 찾는다.

‘광식이 동생 광태’, ‘스카우트’, ‘시라노;연애조작단’을 연출한 김현석 감독의 신작 ‘아이 캔 스피크’는 제12회 파리한국영화제에서 ‘아이 캔 스피크’는 최근 한국 영화 최고 화제작을 소개하는 ‘에벤느망’ 섹션에 소개됐는데 김 감독과 함께 배우 이제훈이 함께 공동 초청됐다.

최근 독립 영화의 잊을 수 없는 얼굴로 관객을 사로잡는 배우 김새벽은 ‘누에치던 방’과 ‘초행’ 두 작품으로 파리 관객을 만난다. 김새벽은 최근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 후’에서 권해효의 상대역을 맞아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영화 ‘누에치던 방’은 이완민 감독의 작품으로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다. 이완민 감독의 작품은 한국 영화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조망하는 섹션 ‘페이사쥬’ 섹션로 상영된다. ‘아이 캔 스피크’에 이어 감독과 주연 배우가 공동으로 초청된 경우다.

이와 함께 ‘페이사쥬’ 섹션을 통해 ‘가려진 시간’의 엄태화 감독과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의 김경원 감독도 파리를 찾는다. ‘가려진 시간’은 한국에서 보기드문 판타지 영화이며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는 현대미술계의 부조리함을 다룬 블랙 코메디 영화다.

매년 파리한국영화제는 신인 감독을 집중조명하는 ‘포트레’ 섹션을 진행하는데 올해 포트레 섹션의 주인공은 ‘꿈의 제인’의 조현훈 감독이 선정됐다. ‘꿈의 제인’은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이자 뉴욕 아시아영화제 초정작으로 프랑스에서는 파리한국영화제를 통해 최초 상영된다.

또 1200만 관객을 동원한 화제작 ‘택시운전사’는 파리한국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장훈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올해로 제12회를 맞은 파리한국영화제는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 간 파리 샹젤리제 거리 퓌블리시스 극장에서 개최되며 장편 32편(다큐멘터리 포함), 단편 25편 등 57편의 작품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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