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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 서울서 개막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2박 3일…서울-평창 오가며 진행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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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30  01: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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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가 주최하는 제4회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가 9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개막식 단체사진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WKWA)가 주최하는 제4회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가 9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개막식은 ▲ 개회선언(박양숙 중국총재) ▲ 선언문 낭독(박소향 독일회장) ▲ 내빈소개 ▲ 인사말(린다한 명예총재) ▲ 대회사(김소희 대표총재) ▲ 특별축사(야와렛 시나와트라 회장) ▲ 축사(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 임용근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김석기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장, 남문기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공동의장) ▲ 격려사(김재권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이효정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상임고문, 김창준 전 미연방 하원의원) ▲ 자랑스러운 한인여성상 수상식 ▲ 김동길 교수 특별강연 ▲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 김소희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대표총재

김소희 대표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세계한인여성총연합회 창립의 주요 목적은 세계 속에 한민족 여성들의 선구자적인 자랑스러움을 알리는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미래 지향적인 단합과 도약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얘기했다.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이사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이사는 재단이사장 대행으로 축하의 말씀에서 "세계한인여성대회가 4차대회로 장족의 발전을 이루기까지 김소희 대표총재를 비롯한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더욱 내실있는 단체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임용근 전 미국 오레곤주 5선의원

임용근 전 미국 오레곤주 5선의원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 간에 세계적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적으로 한민족 여성의 권익이 신장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여성지도자는 각자 거주 지역에서 사회 경제 문화는 물론 정계에도 직접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또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의원은 “같은 여성으로서 오늘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여성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느낀다”며 “앞으로도 단체가 계속 발전해 나가길 빌겠다”고 말했다.

   
 ▲ 김석기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장

이어 김석기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도 고국의 발전과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계시는 여러분은 물론 세계 한인 여성을 위해 일한다는 일념으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귀 단체에 항상 고마움을 가지고 있다”고 했고 남문기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공동의장은 “세계 한인여성회장들의 목소리가 다시금 한 곳에 모여 울려 퍼지게 되어 감동을 지울 수 없다”는 소감을 남겼다.

   
 ▲ 김재권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김재권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은 “김소희 대표총재의 리더십으로 이 단체가 잘 발전해 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앞으로도 여성 리더들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효정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상임고문

이효정 상임고문은 격려사에서 “국가의 가치는 그것을 구성하는 개개인의 가치다”라는 존 스튜어트 밀의 글귀를 인용하며 “한 분 한 분이 거주국에서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지구촌 한류 바람의 효시가 돼 모국의 위상을 높인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축사와 격려사에 이어 전 에리카 사무총장이 영상으로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의 경과보고, 향후 비전과 추진전략을 설명했다. 

   
 ▲ 김소희 대표총재가 진안순 전 시카고한인회장에게 자랑스런 한인여성상을 수여하고 있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자랑스런 한인여성상 수상식’이었다.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는 '소속한 공동체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진정한 아름다운 리더'를 발굴하여 시상하는데, "2017년은 미주사회에서 헌신적으로 한인사회에 봉사하고, 훌륭한 기업가로 기업성장을 이룩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여 주류사회로부터 칭송받고 인정받는 진안순 회장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자랑스런 한인여성상’ 수상자 진안순 전 시카고한인회장

수상자 진안순 회장은 미국 미용재료 업계 부동의 1위 ‘지니뷰티’를 이끌고 있으며, 32대 시카고한인회장으로 봉사했다. 소개 영상이 상영된 후,  진안순 회장에게  자랑스러운 한인여성상이 수여됐다.

진안순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를 이끄는 모든 분들과 이곳에서 축하해주신 모든 내빈들께 감사드리며 세계 한인 여성 리더들의 힘을 모으는 이 단체가 더욱 더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개막 만찬 참석자들

대회 이틀째인 30일 오전에는 ‘제4차 혁명시대의 변화와 예측’을 주제로 세계한인여성심포지엄이 펼쳐진다. 좌장은 장국현 한국공공협회 수석부회장이 맡고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가 주제강연에 나선다. 오후에는 장소를 평창으로 옮겨 MBC 대장금 촬영지 방문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주최 만찬과 업무협약 체결 및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위촉식이 이어진다.

대회 일정 마지막 날인 10월 1일에는 분과토론 및 전체회의와 대회 선언문 낭독과 결과보고에 이어 폐막식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폐막식 후 평창올림픽 시설을 관람하고 홍천 한국 에너지센터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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