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꿈국제재단, 허리케인 피해 휴스턴 교민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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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꿈국제재단, 허리케인 피해 휴스턴 교민에 성금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7.09.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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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이사들 정성 모은 3,000불, 휴스턴복구기금재단과 휴스턴한인회에 전달

▲ 나의꿈국제재단은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텍사스·휴스턴 지역 한인들을 위해 성금 3,000달러를 휴스턴 한인사회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최재호 휴스턴한인회 사무총장, 마크 심 한인회관 운영위원장, 데이빗 신 한인동포회관 이사장, 손창현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헬렌장 재단 이사 (사진나의꿈국제재단)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 이하 재단)은 8월 하순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텍사스 휴스턴 지역 500여 한인 가구의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재단 이사들이 모은 3,000달러를 휴스턴복구기금재단과 휴스턴한인회(김기훈 회장)에 전달했다. .

헬렌 장(전 휴스턴 한인회장) 재단 이사가 함께한 이 날 전달식에서 손창현 재단 이사장은 “재단 구성원 모두가 이번 피해 상황에 대해 많이 걱정하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후원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며 “복구에 시간이 걸리겠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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