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함부르크분회 18기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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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함부르크분회 18기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 김복녀 재외기자
  • 승인 2017.09.0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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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훈, 김숙형 위원 등 8명…한반도 통일 위한 고민과 실천 다짐

▲ 함부르크총영사관은 9월 6일 함부르크에 거주하는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위촉장 전수받은 위원들 (사진 김복녀 재외기자)

함부르크총영사관(총영사 장시정)은 9월 6일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함부르크에 거주하는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민주평통 함부르크분회 18기 자문위원은 김남훈, 김숙형, 박현숙, 이석헌, 이영기, 장현두, 홍다니엘, 홍숙희 위원 등 모두 8명이다.
 
▲ 함부르크총영사관은 9월 6일 함부르크에 거주하는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통일 관련 제반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장시정 함부르크총영사와 함부르크 거주 18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 (사진 김복녀 재외기자)

장시정 총영사는 신임 자문위원들에게 “비록 거리는 떨어져 있지만 이곳에서 통일에 대해 항상 고민하면서 조그만 실천을 하는 것이 한반도 통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 상황에 맞게 통일을 위한 동포들의 평화통일 공감대를 갖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위촉식 후엔 오찬이 이어졌으며 이 자리에서 장 총영사와 신임 자문위원들은 최근 북한 핵실험 등 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논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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