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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련 한국국제학교 환경 개선 공사 준공"교육 터전 쇄신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더 나은 교육 이루겠다"
유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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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7  08: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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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련한국국제학교(교장 임승호)는 9월 6일(수) 오후 3시(현지 시각), ‘2017 학교 환경 개선 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중국 요녕성 대련시 대련한국국제학교(교장 임승호)는 작년부터 진행된 학교 환경개선 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9월 6일(수)  ‘2017 학교 환경 개선 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대련한국국제학교 법인 이사회, 학생 및 학부모 대표, 선양 한국총영사관 대련출장소 총영사를 비롯해 한국 정부기관 인사, 대련시 교육국 및 민정국 등 중국 정부기관 대표 내빈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정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2016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학교 환경개선 공사는 올해 여름방학 중 완공돼, 학교 정문, 교실 바닥, 계단, 유치원 울타리, 체육관 등이 ‘쾌적’과 ‘안전’에 걸맞게 새롭게 변신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 단장한 학교 정문 제막식을 시작으로, 새롭게 바뀐 학교시설을 둘러본 다음  공사 경과보고 안내와 관련 영상 관람 등을 통해 환경 개선 공사에 담겨진 교육적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또한, 대련한국국제학교의 자매학교인 서산소학교와 대련시 조선족학교의 안정과 번영을 기원하는 바램으로 학교에서 7월 새로 태어난 토끼들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려 이목을 끌기도 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대련시 교육국 조양 국장은 축사에서, 대련에 거주하는 한국인 자녀들이 한국과 중국을 잇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대련한국학교의 공을 높이 칭찬했다.

아울러 “지난 8월 1일자로 대련한국국제학교가 대련시 교육국에서 발급한 협학허가증(办学许可证)을 받아 2017년 올해는 대련시 교육국과 대련한국국제학교에 매우 뜻 깊은 한 해”라고 설명하며, “협학허가증 발급을 계기로 대련한국국제학교가 중국 내 위치한 외국인 자녀학교로서 굳건히 자리 매김해 나날이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7년 부임 이후 학교 환경과 교육 프레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임승호 교장은 “본교 학생들이 열악한 환경에 아랑곳하지 않고 학업과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며 늘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그런 의미에서 학생들의 교육 터전을 쇄신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더 나은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학교 곳곳에 열정을 쏟아 부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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